한부모가족의 날 지정 기념 명동 엔제리너스 야외광장 및 매장서 플리마켓 열려

롯데지알에스 미혼한부모 지원 위한 ‘MOM 행복한 퀸즈마켓’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지알에스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중구 엔제리너스커피 명동시티호텔점 야외광장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MOM 행복한 퀸즈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10일이 ‘한부모가족의 날’로 첫 제정됨을 기념하고 미혼한부모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Mom 행복한 퀸즈 마켓’을 기획 했다.

‘MOM 행복한 퀸즈 마켓’에서는 미혼한부모가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와 가죽공예, 수제 잼 등의 물품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13시까지 스타강사 김미경의 미니강연이 진행되며, 퀸즈마켓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제시 시 엔제리너스커피 20%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혼한부모가 직접 물품 판매에 참여해 경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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