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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6월부터 기상청 직접 발송기상청-이동통신사, 신속한 지진 재난문자 발송 업무협약 체결

[환경일보]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4월25일 이동통신사(SKT‧KT‧LG U+)와 신속하고 미래지향적인 지진·지진해일 긴급 재난문자 서비스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동통신 3사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지진 등 긴급재난문자를 행정안전부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기상청에서 직접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상청-이동통신사 표준 연동규격 정의 및 관리 ▷기상청 직접 연동을 위한 시스템 개발 및 전용회선 설치 ▷지진 관련 재난문자 송출 서비스 실시 및 상호 협력 등이다.

2018년 6월부터는 지진 긴급 재난문자 기상청 직접 발송 서비스 외에도 ▷규모 6.0 이상 지진에 대해서 수신거부 설정 시에도 강제수신 기능 ▷지진에 대한 행동요령을 포함하는 재난문자 발송 등의 서비스가 함께 시행된다.

다만, 2G망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수정 개발이 사실상 불가해, 기존처럼 행정안전부 2G 재난문자 시스템을 활용해 송출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신속한 지진 정보를 제공하고,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기상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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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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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송연 2018-04-27 14:09:34

    지진강도 2~3이 재난정보인가? 난 스팸이라 생각한다 적절한 가이드라인 기준이 필요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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