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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노닐며 만나는 '사회적경제 장터'서울시 '덕수궁 페어샵' 오는 3일 개장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서울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장터인 ‘덕수궁 페어샵’이 5월 3일부터 11월3일(7~8월 혹서기 제외)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덕수궁 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참여해 가죽공예, 액세서리, 방향제 등 핸드메이드제품부터 예술‧디자인작품, 의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4~10월까지 총 16회 진행됐으며 매회 평균 9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덕수궁 페어샵’에선 장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카리나 그림그리기 ▷미니 자석화분만들기 ▷페이크스위츠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과 페이스페이팅 서비스 등이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5월5일 어린이날(오후 12~4시)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나들이객을 위한 ▷종이․자수 카네이션 만들기 ▷커피캡슐에 다육이 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공연으로는 인디밴드와 시니어악단공연, 드럼연주회, 마술‧마임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목․금요일은 오후 12시20분, 토요일은 오후 2시에 40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2018거리예술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덕수궁 페어샵’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마켓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봄나들이철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덕수궁돌담길도 거닐고 사회적경제 제품도 구매하며, 행복한 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재원 기자  Re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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