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 1만여명 참석 대성황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 저도어장 대문어 축제가 지난 4일~ 6일(3일간)현내면 대진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성료됐다.

이번 축제는 특히 동해안 최북단의 특산품인 저도어장에서 잡은 대문어를 테마로 남북정상간의 평화의 만남과 함께 더욱 활기를 띠였다.

주요 이벤트 행사로 700여인분 자연산 문어 비빕밥 만들기, 문어국물 라면요리 체험, 삶은문어 썰어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항구활어 장터에서 각종 수산물도 판매하고 맛볼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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