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시민환경포럼_문재인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1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가 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은교 기자>

[프레스센터=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국민이 만들어낸 정부가 들어선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특히 이번 정부는 미세먼지, 4대강 수질문제 및 복원, 에너지 전환, 화학물질 관리 등 산적해 있던 많은 환경 문제와 함께 출범해 다양한 이슈를 양산해 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는 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시민환경포럼_문재인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1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의 환경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해결방안 수립 내용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새정부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전문가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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