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가구 방문 표본조사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군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18년 고성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사회조사는 5월 25일까지 실시되며, 관내 800 표본가구 만 13세이상 가구원을 대사응로 29가지 공통항목과 15가지 고성군 특성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는 특히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파악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며, 결과는 시와 유관 기관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 지수 등을 알아보는 중요한 과정으로, 그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되어 동해시 발전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된다”며,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할 때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