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봉)은 지난 9일 고성교육지원청 강단에서 초, 중, 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성 꽃피는 청소년 활동가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이 나눔의 주체가 되어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고성 만들기”를 위해 주도적인 봉사 계획을 근거로 함께 활동했다.

고성 꽃피는 청소년 활동가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1명과 멘토 7명으로 운영되며, 나눔의 주체가 되어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고성 만들기”를 위해 주도적인 봉사 계획을 근거로 함께 일년동안 실천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활동가 활동가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우리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며, 학생들의 성취감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9일 꽃피는 청소년 활동가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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