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에서 바라본 온실가스감축로드맵·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의 쟁점과 과제’ 공개토론회가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서효림 기자>

[프란치스코회관=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지난 1년간 진행된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평가하고 우리나라 기후·에너지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시민사회의 입장을 밝히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그린피스, 녹색미래, 녹색연합,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가 공동주최한 공개토론회 ‘시민사회에서 바라본 온실가스감축로드맵·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의 쟁점과 과제’가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개최됐다.

전문가 토론회 <사진=서효림 기자>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장,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문재인 정부의 지난 에너지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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