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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유럽’ 설계, 시민 의견 중시EU, 시민 참여 ‘온라인 공청회’ 열어
12개 항목 설문조사로 시민 의견 수렴
EC는 유럽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사진출처=EC>

[환경일보] 지난 9일 유럽의 날(Europe Day)을 맞아 유럽연합위원회(EC)는 유럽의 미래에 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공청회를 가졌다. EC는 모든 유럽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유럽연합에 관한 12개의 질문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2017년 3월 1일, EC는 백서를 통해 “Future of Europe” 협의를 착수시켰다. 이때 27개 회원국에서 96명의 시민들이 모여 전 유럽 시민들에게 질문할 내용을 협의했으며, 5월 초에는 유럽경제사회위원회 주관으로 첫 시민 위원회가 소집돼 12개 설문지 초안을 마련했다.

유럽연합은 2012년부터 16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대화형 공개 토론이 거의 700여개에 달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번에 새로이 채택한 온라인 협의 방식이 다른 진행 중인 시민 대화와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금부터 내년 5월에 있을 유럽 선거까지의 기간에는 더 많은 토론과 공청회를 열어 500개의 행사를 추가로 조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클로드 융커 EC 의장은 “유럽 선거를 앞둔 지금이 바로 유럽연합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결정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유럽은 유럽인들에 의해 세워져야 하고, 모든 유럽인들의 목소리가 크고 분명하게 들려야 한다”며 유럽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C는 올 12월 회원국들에게 백서 작성 과정에 대한 중간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보고서는 유럽 선거를 불과 몇주 앞둔 2019년 5월 9일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열리는 EU27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자료 출처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8-3706_en.htm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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