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든다

예산군, 5월 가정의 달 안전점검캠페인 실시<사진제공=예산군>

[예산=환경일보] 신현구 기자 = 예산군은 15일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예산시네마 및 예산상설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5. 14.∼5. 18, 5일간), 2018 예산군 군민안전보험 및 자전거 안전보험 홍보와 더불어 자연재해·생활안전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전단지를 배포하고 예산상설시장 가두행진을 하며 안전사고 대처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4일 예산군청 신청사 처음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시작으로, 16일은 예산군 외 15개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등 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나 가족 나들이가 늘면서 각종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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