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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잔망미’ 넘치는 히어로의 귀환…‘엑스포스’와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
사진=영화 '데드풀 2' 스틸 컷

‘B급 영웅’ 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캐릭터.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잔망미’와 화려한 액션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영화 ‘데드풀 2’가 시즌 1편의 재미를 온전히 담아내서 돌아왔다. 이와 함께 이번에 데드풀은 팀을 결성하면서 더욱 색다른 전개를 보여준다.

전편에서 ‘데드풀’은 암에 걸리게 되면서 치료를 위해 비밀 실험에 참여하는 도중 ‘힐링 팩터’를 지니게 되지만 외모는 일그러지고 말았다. 이후 데드풀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에게 복수를 하지만, 상황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어느날 돌연변이 러셀(줄리안 데니슨 분)이 데드풀 앞에 나타나게 되면서 그는 또 다시 피튀기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러셀은 죽이기 위해 시간 여행 능력을 가진 케이블(조슈 브롤린 분)이 찾아왔던 것. 그는 미래에 다가올 불행을 막기 위해 러셀을 제거하려고 했다. 이때 데드풀은 성 중립적인 팀 ‘엑스포스’를 결성해 그에게 맞서 싸운다.

‘데드풀 2’가 보다 색다른 점은 데드풀 이외의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다는 점이다. 데드풀이 주인공인 만큼 다른 캐릭터의 영향이 줄어 들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데드풀 2’는 각기 캐릭터들의 매력을 상황마다 담아내며 모든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빛난다. 이들이 보여주는 팀 플레이는 ‘데드풀 2’의 관전 포인트중 하나다.

특히 데드풀은 ‘엑스포스’ 팀원들과 만나면서 성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가족’이외에는 믿지 않았던 데드풀. 하지만 ‘엑스포스’를 만나면서 그는 가족같은 친구들이 생기게 됐다.

영화 초반 데드풀은 관객들에게 말한다. 이 영화는 ‘가족 영화’라고.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가 ‘가족 영화’라는 점이 ‘아이러니’할수도 있겠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처음 ㅔ드풀이 했던 말을 관객들은 이해할 수 있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를 창조해내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오리지널에 충실했다” ‘데드풀 2’ 제작진들은 시즌 1편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했다.

더불어 자신이 영화 속 캐릭터임을 알고 있는 데드풀의 ‘의외성’은 시즌 2편에도 계속 될것으로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객수 200만명 돌파의 기록을 세운 데드풀 1편. 속편으로 돌아온 ‘데드풀 2’가 이번에는 어떠한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본다.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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