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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안전의 모든 것 ‘환경안전 전시회’24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전시·체험

[환경일보]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회 강병원·이정미(환노위)·조승래(교문위)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5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과 용품의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인 5월24일 열리는 기념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행사 주최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종사자, 어린이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행사로 주요 내빈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바람과 이에 대한 다짐을 보여주는 ‘환경안전 퍼즐 맞추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열린 환경안전 전시회 <사진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념식 종료 후 열리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방법과 환경성질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폐기능검사, 올바른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 친환경용품으로 꾸며진 어린이활동공간 체험, 친환경 소품(편백나무 팔찌)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이 밖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전문 시험분석기관에서 실내공간의 중금속과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도 시연한다.

전시회는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044-201-6758)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02-2284-1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하미나 환경보건정책관은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단위 체중 당 폐기능 등의 활동량은 높은 반면 독성물질 해독능력, 신진대사 능력은 발달하지 않아 유해물질의 영향에 취약한 편”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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