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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 “직접 촬영하거나 촬영자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다”

사진=양예원 페이스북

경찰이 모델 양예원의 사진을 유포한 20대를 긴급 체포했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모(28)씨를 지방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양 씨 동의 없이 최근 한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린 혐의다.

강 씨는 "사진은 직접 촬영하거나 촬영자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며,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을 다시 유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 씨는 체포될 때 양 씨 사진 외에 다른 음란물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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