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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추모제 열려…“네가 허망하게 떠난 이후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26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직원 사망사건' 2주기를 앞두고 관련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이 구의역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추모문화제를 열고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숨진 김모(당시 19세)군을 추모했다.

김군과 같은 스크린도어 정비업체에서 일했던 동료들은 이날 추모 편지에서 김군에게 "네가 허망하게 떠난 이후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변하고 있다"며 "이율과 효율보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들은 외주화와 용역이 아닌 직고용, 나아가 정규직이 돼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이런 노력이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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