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한국 과학‧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과총>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와 변재일(더불어민주당)‧박경미(더불어민주당)‧이은권(자유한국당)‧송희경(자유한국당)‧신용현(바른미래당)‧오세정(바른미래당) 의원실이 주최하는 제9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한국 과학‧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가 오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들은 안내문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본의 중심에는 과학기술에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과학‧수학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포럼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 체제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속 과학‧수학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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