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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현대 사회복지, 상담심리학과 과정은 현재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임상과 정책,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사회복지 교육을 운영하고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더 좋은 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영역을 확대하여 관련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이 특강을 통해서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뿐 아니라 공인행정 관리사, 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학교폭력 상담사, 가족치료 상담사 등 졸업 전에 1인 8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서울현대 입학처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외에도 학생들이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연계성을 높여 실제 서울권 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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