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KEB하나은행의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책임채움 캠페인’ 사진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반려동물 생애주기 통합 플랫폼 펫닥과 제휴한 ‘책임채움’ 캠페인을 30일부터 한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임채움’ 캠페인은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보호자가 간과하기 쉬운 반려동물의 건강, 위생 등의 기초지식 교육과 영양제, 세정제 등 필수품 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활 혜택을 금융상품과 결합한 펫 문화 캠페인이다.

먼저 펫닥 제휴를 기념하여 6월말까지 KEB하나은행 펫 제휴 ‘시럽적금’에 가입하고 정액 자동이체를 신청한 모든 손님에게 2만원 상당의 ‘한국반려동물교육원’ 교육 컨텐츠 이용권과 반려동물 건강 브랜드 ‘V+LAB’ 50% 할인쿠폰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가입 손님 중 300명을 추첨해 11만원 상당의 동물병원 전용 사료∙구충제 및 엄선된 영양제∙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을 담은 ‘초록박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펫 제휴 ‘시럽적금’은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콜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펫닥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Syrup)’ 내 ‘KEB하나 생활금융 멤버십’ 페이지를 통해서도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은 펫닥과의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향후 전문 수의사들의 도움과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간편대출 연계 월정액 상품 및 보험사와의 복합 제휴를 통한 펫 보험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O2O 1위 플랫폼인 펫닥과 함께하는 ‘책임채움’ 캠페인을 통해 손님의 일상과 연결된 다양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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