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EED Eco Campaign Seoul Meetup' 포스터 <사진제공=SEED>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탄소배출 절감으로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해 조성된 글로벌 친환경 프로젝트 ‘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대표 위안웨이송)’가 6월2일 ‘제2회 SEED Eco Campaign 서울 밋업’을 롯데 시그네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EED그룹 위안웨이송 대표, 쟈오윈 중국 홍지엔장 재단 총재 겸 SEED 고문이 방한해 참석한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SEED 팀도 함께해 비즈니스 모델과 로드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제 강연에는 지구 온난화가 가져오는 병폐를 알리고, 태양광 발전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기후불황’ 저자 김지석 소장이 나선다. 김 소장은 일반인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태양광 발전소의 구축과 운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신영근 SEED 그룹 해외총괄대표가 국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SEED프로젝트 추진 상황과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설명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씨드 인터내셔널 센터(SEED International Center)’를 직접 설계한 삼우건축에서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의 필요성과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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