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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강풍 특보 해제 확인 쉬워진다기상청, 풍랑·강풍특보 ‘해제예고 연장 특보’로 기상서비스 확대

[환경일보]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기상서비스의 하나로, 5월30일부터 ▷풍랑특보 ▷강풍특보 해제가 연장될 시 이를 ‘기상특보’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풍랑·강풍특보 해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이에 대한 정보를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기상정보 형태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해제예고 연장 특보’를 시행한다.

이는 이용자가 해제예고 연장 정보를 지역별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해제 연장 정보를 신속히 전달받을 수 없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풍랑·강풍특보 ‘해제예고 연장 특보’가 시행되면 국민들은 특보 해제시점 확인이 쉬워지고, 방재기관 담당자는 즉시 문자를 받을 수 있어 해양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풍랑·강풍특보 및 해제예고 연장 특보 문자 서비스는 기존 이용자와 신청자에 한해 제공된다.

풍랑·강풍특보 해제예고 연장 발표 예시 <자료제공=기상청>

‘해제예고 연장 특보’는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의 ‘특보·예보▷특보·정보▷통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의 특보현황에서는 특보 해제시점을 포함해 ▷특보 종류 ▷특보 수준 ▷발표·발효시각 ▷발효 지역 등의 현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신설했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풍랑·강풍특보 해제예고 연장 특보를 통해 해양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느낀 기존 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더욱 실용적인 기상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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