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조이너의 예술성 담은 신제품 및 패키지 선봬

던킨도너츠 Gallery DD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던킨도너츠가 6월부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Eric Joyner)’와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Gallery D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allery DD’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에릭 조이너’는 로봇과 도넛을 활용한 이색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트 작가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릭 조이너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이 담긴 신제품 및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신제품은 ‘부오노! 밀크 초코 봄볼로니’, ‘부오노! 애프리콧 봄볼로니’, ‘연유 바이츠’ 도넛 3종과 ‘카라멜 콜드브루 아이스 크러쉬’ 등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6종이다.

신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패키지는 에릭 조이너 작품 속 로봇과 로켓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변모했다.

던킨도너츠는 에릭 조이너와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우주로켓 도넛팩’ 20% 특가 행사를 열고, 15일부터 제품 8000원 이상 구매시 던킨 틴토이(로봇 장난감)를 3,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DD X Eric Joyner’ 특별 전시회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6월8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6월 한 달간 KT 멤버십 전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0% 혜택을 제공하는 ‘KT 멤버십 더블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고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포인트는 0.5% 적립 가능하며 할인 금액만큼 KT 포인트가 차감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Gallery DD’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로봇 장난감을 갖고 놀던 어린 시절처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던킨도너츠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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