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메드요양병원 설립 공로 인정

 

[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대한온열의학회(회장 최일봉)가 주최한 ‘제7회 아시아온열종양학회”가 "Thermal Regulation of Immunity"의 주제를 가지고 지난 5월 24-25일 양일간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온열의학의 석학들 뿐 아니라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지에서 많은 전문 의료진이 참석하였으며, 다양한 임상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암재활전문병원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의 박성주 진료원장이 참석하여 췌장암, 유방암 등의 암치료에 있어서 온열치료(리미션1℃)와 생물의학적 제제(셀레나제® 등)의 병용 치료에 대한 임상적 개선 효과에 대한 발표하여 국내외 많은 석학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7회 아시아온열종양학회 정기학술세미나에서 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를 주최한 대한온열의학회(회장 최일봉)는 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에게 임상발표의 기초가 된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하여 성공적인 학회개최를 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강종옥 대표는 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암재활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임상센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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