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데드풀 2' 스틸 컷

영화 ‘데드풀 2’의 ‘잔망미’ 넘치는 액션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는 관객수 10만1,832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데드풀 2’는 누적 관객수 353만9,568명을 기록했다.

‘데드풀 2’는 러셀(줄리안 데니슨 분)을 죽이기 위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조슈 브롤린 분)을 상대하기 위해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엑스포스’라는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색다른 액션을 그린다.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데드풀 2’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시즌 1편이 기록한 331만7,196명의 흥행 스코어를 넘기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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