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주빌레, 망고탱고, 애플민트 등 3가지 맛 젤리로 구성

SPC삼립 제리뽀 BR 에디션 이미지 <사진제공=SPC삼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이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제리뽀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이하 제리뽀 BR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리뽀 BR 에디션’은 배스킨라빈스 대표 아이스크림인 체리주빌레, 망고탱고, 애플민트 3가지 맛을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각 아이스크림의 컬러와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을 넣었고, 컵은 아이스크림 콘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낱개, 컵(11개입), 박스(18개입) 타입으로 판매되며 전국 할인마트,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제리뽀 BR 에디션’은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 협업 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젤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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