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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고용노동부를 통해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요리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재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예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이론 중심의 타 학교들과 달리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수업뿐 아니라 약 300여 개의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에서 현장 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은 교내에 취업지원센터와 글로벌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있고 국내와 더불어 독일,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 해외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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