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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신고해야,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10억 원이 넘는 거주자나 내국법인

사진=국세청 페이스북

지난해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10억 원이 넘는 거주자나 내국법인은 내달 2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4일 국세청은 오는 7월2일까지 홈택스나 관할세무서에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금융계좌는 해외금융회사에 금융거래를 위해 개설한 계좌를 말한다.

거주자나 내국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금융계좌 잔액의 합이 2017년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10억 원을 넘으면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해외자산이라 하더라도 해외금융계좌를 통해 보유하지 않는 자산은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이 아니다.

한편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는 2011년 첫 시행한 이래 올해로 여덟 번째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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