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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혐의 조현아, 한진 총수 일가의 밀수품으로 의심되는 현물 2.5톤 발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4일, 관세청이 밀수·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13시간의 소환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세관본부에 출석해 밀수·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달 21일 대한항공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한 결과 한진 총수 일가의 밀수품으로 의심되는 현물 2.5톤을 발견했다.

이 중 상당수는 조 전 부사장과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세관은 조 전 부사장이 실제 관세를 내지 않고 밀수 행위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두고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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