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8년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교육’ 실시

구민 SNS교육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가 오는 26일(화)에 진행될 ‘2018년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SNS 마케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업종전환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강화와 사업관리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동대문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SNS 마케팅기업 컨설턴트, 검색마케팅 사업자 대표 등을 초빙해 ▷사업 관리의 시작,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SNS 검색 마케팅 전략 등 실전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정보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동대문구상공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상공회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할 수 있다.

박주환 경제진흥과장은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배울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에 좋은 계기가 될 이번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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