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입유학’은 캐나다 현지 직장 경험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캐나다 인턴쉽(코업프로그램) 서비스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대안으로 최근 몇 년간 캐나다 인턴쉽 ‘코업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000여 명의 제한된 인원에 대해 무작위로 인비테이션을 발급하는 워킹홀리데이와는 달리, 캐나다 코업프로그램은 1년 동안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 분야의 체계적인 영어공부와 관련 업무에 대한 유급 인턴쉽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토론토 및 밴쿠버 등 코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들의 대부분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수십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업, 관광 및 여행업 그리고 비즈니스 분야의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마친 후 학교측과 제휴된 파트너 기업체에서 유급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6개월간 영어공부를 마친 학생들은, 캐나다 현지 기업체에서 유급으로 6개월간 일을 할 수 있으며 이때 받게 되는 급여는 시간당 약 $15불 정도이다. 캐나다 코업프로그램은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마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다는 점과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상당히 제한된다는 점을 보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나다 코업프로그램은 커리어 스킬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영어 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대학생 또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다.

캐나다 전문 유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라입유학의 이성윤 대표는 “대학교 졸업 후 단순 어학연수로는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캐나다 현지 기업체에서 경험하는 전문 분야에 대한 직장 경험과 영어 스킬은 귀국 후 커리어 개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월~11월 중 매달 입학이 가능한 캐나다 코업프로그램은 통상적으로 6개월 간의 전공 분야에 대한 영어 공부와 6개월 간의 유급 코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처음 6개월의 어학연수 기간 동안 주당 최대 20시간까지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한 학생비자를 받아 출국하게 된다.

캐나다 지정 공식유학원인 라입유학은 영어 실력 향상과 인턴쉽을 통한 직장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상담부터 입학수속, 비자신청의 모든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라입유학’ 이성윤 대표는 “학생들의 개인 니즈와 향후 진로 계획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유학 계획 설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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