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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역대급 스케일 공룡-인간 블록버스터
(사진=UPI 코리아)

책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신비로운 동물 공룡. SF 영화계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쥬라기 공원'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고, 존재해서는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폐쇄된 ‘쥬라기 월드’가 위치한 이슬라 누블라 섬이 화산 폭발 조짐을 보이고, 그곳에 격리된 공룡들의 구조를 두고 수많은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게 된다.

하지만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공룡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공룡 보호 연대’까지 설립한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 보호 연대’ 소속 수의사 지아(다니엘라 피네다), 시스템 분석가 프랭클린(저스티스 스미스), 그리고 유일하게 벨로시랩터와 교감할 수 있는 오웬(크리스 프랫)과 함께 공룡 구조를 위해 전면 나선다.

전작 ‘쥬라기 월드’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발단의 역할을 했다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보다 본격적인, 클라이맥스에 치닫기 직전까지의 위기의 순간을 그려냈다. 화산 폭발부터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긴장감 넘치는 시퀀스들은 러닝타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난 2015년 '쥬라기 월드'보다 달라진 인물들의 모습도 주목할만 하다. 클레어는 ‘공룡들도 생명이다’라는 생각 아래 공룡 보호단체를 설립, 누구보다도 화산 폭발로부터 공룡을 구해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룡 구조에 나서기를 제안했던 클레어의 말에 반대하던 오웬은 눈앞에 닥친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보여준다.

특히 벤자민 록우드의 손녀딸이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메이지 록우드(이사벨라 서먼)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극의 후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뒤이어 개봉될 ‘쥬라기 월드’의 또 다른 시리즈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

이처럼 전작과 다른 면이 많고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7분.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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