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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와 함께하는 전통음악회The Art Spot 시리즈 1 '경복궁음악회' 개최
경복궁음악회 ⓒ음악그룹 나무
경복궁음악회 ⓒ음악그룹 나무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한 The Art Spot 시리즈 1 ‘경복궁음악회’가 5월31일 막을 내렸다.

5월20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경복궁 음악회’에는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세계 공연예술계의 트렌트인 ‘이머시브 콘서트’ 방식을 고궁에서 최초로 시도한 공연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공연은 대금 연주자 이아람이 이끄는 ‘대금이 이끌다’와 소리꾼 여성룡이 이끄는 ‘소리가 이끌다’ 두 가지로 진행됐다. 경복궁의 특징을 살린 ‘대취타’, ‘대금 독주’, ‘시조 독창’, ‘시나위’, ‘생소 병주’, 등 전통음악과 전통무용인 ‘춘앵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연주자를 따라 경복궁 곳곳을 함께 움직이며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했다”며 “공연 형식이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전통음악과 예술의 매력을 한 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총연출을 맡았던 이아람 ‘음악그룹 나무’ 대표는 “음향과 조명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 공연장과는 다른 궁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퍼포먼스가 관객에게 어떻게 전달될지가 가장 큰 관심이었다”라며 “여러 가지로 낯설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많은 관객들이 즐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18 The Art Spot 시리즈’는 공연장이 아닌 장소를 새로운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전통공연을 더욱 친숙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회, 문화비축기지 등에서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복궁음악회 ⓒ음악그룹 나무

강재원 기자  Re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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