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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이주영-정가람-강승현-금새록, '충무로의 블루칩 등극'
사진=NEW

영화 '독전'의 신예 배우 이주영, 정가람, 강승현, 금새록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영화의 초반부 형사 원호의 마약 수사 진행에 조력하는 수정 역으로 분한 금새록은 방영 중인 KBS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로 귀여운 허당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반면 영화에서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거침없는 언행으로 등장, 드라마와 영화 속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경성학교'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이해영 감독은 금새록에 대해 “밝고 건강한 성품이 연기에도 묻어나는 배우라 생각했다. 또한 연기를 할 때 모든 것을 내던지고 달려드는 근성은 진심을 전하게 만든다.”고 칭찬했다.

이어 원호(조진웅)가 팀장으로 있는 강력반의 팀원 소연으로 분한 강승현은 톱모델과 방송을 병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를 함께 구축해 왔다. 올해 영화 '챔피언'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독전'에서는 형사로서 수수한 매력과 마약 거래에서 ‘원호’와 파트너를 이뤄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그는 3개월간의 고된 훈련 끝에 실감 나는 액션신을 박력 있게 소화해 영화에 볼거리를 더했다고. 이에 이해영 감독은 “대단한 연기 스킬, 뾰족한 테크닉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없는 그 자체로도 자신의 캐릭터를 거뜬히 감당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져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낸 그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강력반 팀의 막내 동우 역의 정가람은 영화 '시인의 사랑', '4등'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그는 마약 조직원으로 위장 잠입한 원호가 하림(故 김주혁)으로 몰입하는 변화의 순간을 담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눈길을 끈다. 그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정가람은 연기하는 어떤 순간도 ‘진짜’라 임하는 태도, 어느 먼 곳에서도 반드시 ‘진짜’를 연기해낸다. 그것은 그가 가진 가장 큰 무기다.”라 전하며 그를 향한 신뢰를 비쳤다.

이와 함께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엉뚱하면서 강직한 순경의 모습을 선보인 이주영은 '독전'에서 마약 조직으로부터 버려진 조직원 락(류준열)과 유일하게 감정을 교류하는 천재 마약 제조 기술자 농아남매의 동생을 연기하며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오디션 장에서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본능적인 연기를 하고 신선하다는 기억이 강렬히 남았다. 자기의 언어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듯한 연기가 이주영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 등 충무로 대체불가 배우들과 함께 거침없는 신예들의 열연까지 가세한 '독전'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거센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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