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효모 발효한 달콤한 풍미 살려

파리바게뜨 골든스윗토스트 이미지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주)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버터와 꿀을 황금비율로 적용해 식빵 자체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토스토용 식빵 ‘골든스윗토스트’를 선보였다.

골든스윗토스트는 반죽에 꿀을 넣어 잼이나 버터 등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살짝 굽기만 하면 식빵 본연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통누룩에서 추출한 토종효모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결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골든스윗토스트는 아침 시간이 부족한 바쁜 워킹맘이나 직장인들의 간단한 식사 메뉴나 커피, 차와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한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손쉽게 식빵만으로도 든든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과 풍미, 식감을 혁신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