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정 PLZ 예술감독(한세대학교 교수,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이사장)
‘PLZ 페스티벌’이 6월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국립수목원 DMZ 자생식물원에서 개최됐다.

[DMZ 자생식물원=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UN 오케스트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사장 임미정)이 주최하는 ‘Peace and Life Zone(PLZ) 페스티벌’이 6월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국립수목원 DMZ 자생식물원에서 개최됐다.

'DMZ교향곡,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의 땅을 아우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축하와 더불어 DMZ지역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는 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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