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79만 8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 8451명.

118만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그 기세를 이어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당분간은 ‘적수 없는’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영화의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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