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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메이지로 완벽 '변신'...이사벨라 서먼의 빛나는 존재감
(사진=UPI코리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인간과 공룡의 새로운 관계를 그린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실제 살아움직이는 듯한 공룡들과 배우들의 열연이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첫 연기 도전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은 아역 배우 이사벨라 서먼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이사벨라 서먼은 극 중 ‘쥬라기 공원’의 공동 설립자 벤자민 록우드의 손녀, 메이지 록우드로 등장한다. 메이지는 벤자민의 곁에서 다른 음모를 꾸민 엘리 밀스의 계획을 알게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쫓기 시작한다.

엘리 밀스의 음모로 탄생한 생명체 인도미누스 랩터의 존재를 안 그는 영화의 주역인 오웬과 클레어 못지 않은 존재감을 보이며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또 인도미누스 랩터와의 추격전을 통해 숨막히고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보여주며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이사벨라 서먼은 약 2,500여명의 아역 배우들 중에서 '쥬라기 월드' 제작진이 메이지 역으로 캐스팅한 배우다. 첫 연기임에도 마치 처음부터 메이지였던 것처럼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이처럼 이사벨라 서먼의 활약이 돋보이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6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7분.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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