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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완성시킨 ‘新 흥행 역사’
(사진=UPI코리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통해 1993년부터 이어져온 ‘쥬라기’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과 동시에 100만 명이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부터 탄탄하게 쌓여온 팬층의 탓도 있지만, 그 기대에 완벽히 부응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연출력 또한 큰 역할을 했다.

앞서 지난 1993년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은 상상과 그림 속에서만 존재했던 공룡들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영상 비주얼의 혁명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쥬라기 공원’은 1993년 전세계 흥행 수익 1위를 거둔 데에 이어 현재까지도 블록버스터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뒤이어 공개된 ‘쥬라기 공원2’, 그리고 조 존스톤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쥬라기 공원3’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둔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5년 ‘쥬라기 월드’를 개봉함으로써 당시 역대 전세계 흥행 5위라는 전대미문의 흥행 신화를 또 한 번 기록했다.

그리고 2018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을 창조해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지난 2007년 영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으로 공포와 슬픔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포영화를 탄생시키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후 2013년 ‘더 임파서블’로 재난으로 파괴된 가족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7년 ‘몬스터콜’로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쓰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반열에 올랐다.

이렇듯 이미 탁월한 연출실력을 입증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에서 애니메트로닉스 기술과 발전된 VFX의 완벽한 협업을 이룩해냈다.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에게서 “정말 대단한 연출력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진정한 연출자이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의 색이나 분위기, 그리고 스타일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라는 극찬을 받아내기도 했다.

기존의 ‘쥬라기’ 시리즈의 매력에 자신만의 색을 녹여낸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와 가슴 따뜻한 드라마를 조화롭게 그려낸 그의 연출력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최지호 기자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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