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복숭아 맛 두 가지 맛 구성

몽글몽글 젤리톡 사진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가 상큼한 요거트 캔디 속에 부드러운 젤리가 들어있는 ‘몽글몽글 젤리톡’을 출시했다.

소프트캔디와 젤리를 접목한 츄잉 젤리다. 청사과와 복숭아 맛 두 가지다.

껌같이 부드러운 캔디를 씹으면 젤리가 톡 튀어나온다. 쫄깃한 젤리와 워터젤리의 중간 정도여서 캔디 안에서 터져 나오는 젤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 섭취량의 반 가량이 함유돼 있다. 캔디는 전체를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로 처리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핀과 제이크’ 캐릭터가 앙증맞고, 세워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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