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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얼굴의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잡티는 뜨거운 자외선 탓에 쉽게 악화돼 눈에 띄게 도드라지기 십상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욱 고민을 유발하는 피부 결점 중 하나다.  

미간과 이마에 생기는 잔주름, 목주름 등은 매끈한 피부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한 번 발생한 후에 이들을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보통 안티에이징 관리는 40~50대 중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20대부터 팔자주름, 목주름 없애는 방법 등 안티에이징과 피부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 조사에 조사결과에 따르면 25~35세 여성의 97%가 '피부나이'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각종 트러블 요인이 생기기 전 꾸준히 피부 개선을 위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촉진하는데, 이는 색소침착을 불러 기미와 주근깨 같은 잡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주름을 발생시킨다.

또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떨어져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피부가 마르면서 표면의 수분이 적어지면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 윤기와 탄력을 잃고 외부 보호막이 약해지기 때문에 주름 발생에 취약하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 바머가 선보이는 ‘EGF 바머 수더 데이&나이트 2-STEP’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밀착된 피부 케어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EGF(이지에프) 단백질 성분 함유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피부재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

본 제품은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합친 2 in 1 제품으로 아침 세안 후 사용하는 ‘EGF 바머 수더 데이’와 저녁 세안 후 사용하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스킨 혹은 로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얼굴 및 목까지 사용 가능하여 얼굴 피부에 생기기 쉬운 미간주름 및 이마주름을 케어할 뿐 아니라 목주름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아침 세안 후 사용하는 ‘EGF 바머 수더 데이’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유수분의 밸런스를 조절한다. 저녁 세안 후 사용으로 추천되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는 하루종일 외부 환경에 시달린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며,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화장솜에 도포해 관리가 필요한 얼굴 부위에 약 5분 정도 올려두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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