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난 속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대상 ‘쇼킹핸드크림’ 3종 제공

라벨영은 유니브엑스포에 참가한 대학 대상으로 협찬을 제공했다.<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린 대학생활박람회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에 참가하는 대학 단체에 협찬을 진행했다.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은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및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대학생활 박람회로 발표연합동아리 ‘피티피플’과 국제리더십학생단체 ‘AIESEC’이 각각 라벨영의 협찬으로 참여했다.

라벨영은 역대 최고치를 매번 경신하는 실업난 속에 어느 때 보다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며 손금으로 운을 보는 데에 착안한 ‘쇼킹핸드크림’ 3종(취업운, 애정운, 재물운)을 협찬 제품으로 선정해 제공했다.

이외에도 라벨영은 최근 소주병 용기를 똑 닮은 ‘쇼킹소주스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해당 제품은 피부 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클렌저+토너워시+부스팅토너+닦토사용법+7스킨법+스킨팩+미스트' 7in1 토털 케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최악의 취업난에 스펙 쌓기에 여념 없는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취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도전하는 대학생들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문화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대학생 주최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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