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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의견, 시정에 반영할 것"서울시, 온라인 청소년 정책제안 서비스 시범운영
‘청소년 희망소리’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청소년 정책제안 시스템 ‘청소년 희망소리’ 서비스를 시범운행한다.

‘청소년 희망소리’는 ▷한마디 제안하기 ▷정책 제안하기 ▷공감하기(좋아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 제안하기는 의견·아이디어를 간단히 작성해 제안하는 방식이다. 공감 100개 이상을 받은 제안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로 전달돼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어진다.

정책 제안하기는 구체적인 정책 형태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안하게 된 배경과 필요성, 개선방안 등의 내용을 담아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공감하기는 게시된 정책이 마음에 든다면 쉽고 편하게 공감을 표시할 수 있다. 공감 수에 따라 정책의 상정 및 구체화가 결정된다.

‘청소년 희망소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24세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청소년활동사이트 유스내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재원 기자  Re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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