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보호구역의 현황과 미래’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현황과 미래’ 토론회가 6월19일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기후연구실 실장, 김은희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위원, 문경오 서남해안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국장이 각각 ‘국내 해양보호구역의 현황과 발전방향’, ‘해양보호구역 국제사례 및 동향’, ‘유네스코 프로그램을 활용한 습지보호지역 확대’를 발제한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여길욱 도요새학교 대표,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란 세계자연기금 Senior Officer, 김관진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 사무관, 장지영 생태지평연구소 협동처장, 김형수 한국습지학회 회장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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