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 목소리 경청 당부 적극적인 사고와 소통 강조

라승용 농진청장, 신규 지방농촌지도공무원 대상 특강

[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19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를 찾아 ‘지방 농촌진흥기관 신규 농촌지도공무원 공직가치 함양 특별 교육’에 참석한 26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5년 미만의 지방 농촌진흥기관 지도직 공무원들로, △농업·농산업분야 경향 분석 △4차 산업혁명과 농업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 등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서 라 청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적극적인 사고와 열정‧도전‧정성으로 지역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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