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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2018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 열려향후 재활연구소의 미래 사업과 비전 제시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이범석)는 6월20일(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서울 장충동)에서 ‘재활연구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Rehabilitation Research - Past, Present, and Future)’라는 주제로 ‘제10회 2018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재활연구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고, 재활분야의 장애인 건강증진 및 재활기술개발 등 향후 재활연구소의 미래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그동안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8년에 개소한 이후 장애연구 고도화 및 실용화를 위해 장애인의 실태를 분석해 신규 연구 분야 발굴과 실제 적용이 가능한 재활연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국가단위의 장애인 건강통계를 산출함으로써 장애인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고, 장애인 건강증진 위해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및 재활체육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재활보조로봇관련 원천기술을 임상연구와 연계해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 보조로봇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재활로봇 상용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국립재활원은 올해 3월부터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돼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보건의료와 재활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의 재활, 보건의료, 재활로봇기술, 임상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3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및 재활’을 주제로 미국 국립재활연구소 크리스티 힐(Kristi W. Hill) 부소장, 박소연 교수(경희대 의대), 호승희 과장(국립재활원)이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영국 쉐필드대학교 뤽 데 위트(Luc P. de Witte) 교수, 김종배 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 송원경 과장(국립재활원)이 ‘재활 및 보조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세션 3에서는 ‘임상재활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파올로 보나토(Paolo Bonato) 교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남창수 교수, 최현 과장(국립재활원)이 발표한다.

또한 재활연구소가 그간 수행한 재활연구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재활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재활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재활연구의 향후 10년을 계획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재활연구 동향과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며 상호협력과 다각적인 교류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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