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재배농가 돕기

마늘 재배 농가 일손 돕기

[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의성군청 기획실(실장 김성영), 일자리경제교통과(과장 김철년)직원과 안평면(김용석), 비안면(면장 김태회)직원 60여 명은 인력부족으로 마늘, 양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평면, 비안면의 마늘,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는 안평면 금곡리 마늘밭(약 1,722㎡), 비안면 자락리 양파밭(약 1,700㎡)에서 마늘, 양파수확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농가주 김씨는 “의성군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마늘, 양파수확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큰 짐을 덜어낸 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영 기획실장(실장 김성영)은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농번기의 일손돕기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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