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체감도 높여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찾아가는 복지 상담

[안동=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전문봉사단 “출동 드림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풍천면 금계리를 찾아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상담, 희망복지지원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17개 민간기관의 전문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농기계 수리, 전기 안전점검, 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마을환경정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2015년부터 매월 3월부터 11월까지 월1회 지역의 농촌오지마을과 긴급재난 재해지역을 방문해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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