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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품격 높은 화장실 문화 조성 기대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공모한다. 1999년부터 매년 공모하는 아름다운 화장실은 국민의 위생‧편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화장실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품격 높은 화장실 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공모한다.

제20회째를 맞는 올해는 민간화장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간화장실도 선정 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1차 서류 심사만 통과해도 일정기간 동안 화장실 관련 용품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심 및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은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하는지 등을 심사 하지만 민간화장실은 설치·관리자들이 청결유지 및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지를 살펴 볼 예정이다.

이번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응모 마감일(8월24일) 기준으로 신축(증·개축 포함)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전국의 모든 공중화장실과 민간화장실도 응모 가능하며 신청서식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인터넷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공모하면 된다. 응모한 화장실에 대해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방문을 거쳐 아름다운화장실 대상을 최종 선정해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은 “올해부터 시작한 ‘휴지통 없애기’와 최근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강화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민간화장실도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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