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격전지를 둘러보며 안보의식 고취 및 한반도 평화기원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대전시와 자치구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진해의 독도함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격전지를 둘러보는 체험행사와 지역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 진해에서 공무원 안보체험과 워크숍을 가졌다

신성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보체험과 워크숍을 통해 나라사랑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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