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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미용학과 계열 메이크업과&네일아트과 과정이 대전 한밭 체육관에서 개최된 국제미용기능경기 대회에 12명 학생이 참가하여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1일 전했다.

해당 과정은 이번 대회에서 월드 그랑프리 대상을 차지했다. 월드 그랑프리 대상은 메이크업 및 헤어, 네일, 피부 모든 분야에 최우수 성적을 받은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의 의미가 가장 큰 상이었다.

또한 해당 과정에서는 월드 그랜드 대상 3명, 대상 3명, 최우수상 4명을 포함 12명 전원이 수상했으며, 해당 학교 김소현 교수는 최우수 지도자상(국회의원)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서울호서 메이크업과&네일아트과 과정 재학생들은 2년 동안 2,000시간이 넘는 수업을 받고 있으며, 정규 교육 과정의 80% 이상은 현장감 있는 실기교육과 인턴과정이나 산업체 현장학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능력향상을 도모해 오고 있다.

또한 방송국, 명품 화장품 브랜드 사, 토탈 뷰티 살롱,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웨딩플래너 및 기획자, 이미지 컨설턴트 등으로 취업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비실기 및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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