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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자 없는 초등수학 수업, 함께 만들어갑니다전라남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연찬회 실시

[전남=환경일보] 현용일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21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수학과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도 전문가(전주오송초등학교 교사 정미진)의 강연을 통해 수학의 수와 연산영역 지도에 대한 초등교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기초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수학과 교육과정 함께 읽기, 학생의 오개념 사례 나누기, 우리나라와 외국의 수학 교과서 분석하기, 수와 연산 교구(겹자석 수카드, 조각 격자, 수 뛰어세기 카드 등)를 활용한 활동중심 수업방법 익히기,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설계하기 등을 함께 학습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교육과정과 교과서, 학생의 오개념 등을 분석하면서 기초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요인을 잘 알게 됐다”며 “쉽고 재미있는 수와 연산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의 부진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과정과 허성균 과장은 “초등학교에서 수학과의 기본학습 기능인 수 개념 형성과 연산의 유창성은 학습에 매우 중요하다”며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지도하는 것은 교원의 책무이니 모든 학생들이 최소 성취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이후 연찬회에서 학습부진 학생의 교실 수업 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금까지의 수업을 성찰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연찬회' 개최. 사진제공_전라남도 교육청.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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