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미래 직업탐색을 위한 청소년 "산업혁명 4IR"

[울산=환경일보] 오부묵 기자 =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가 22일 오후 언양 고등학교에서 2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탐색 지역특화사업「산업혁명 4IR(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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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VR(가상세계), AR(증강현실), 3D프린팅, 로보틱스, 빅데이터 분석, IOT(사물인터넷), 드론 등 8개 분야 직업인과 만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직업과 진로에 대한 비전을 탐색했다.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산업혁명 4IR 사업」 외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진로 체험활동, 찾아오는 직업체험, 진로 멘토링 특강, 찾아가는 직업체험, 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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